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요 ?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라는 불안한 이야기를 듣거나 촉이 오는 경우가 있다.

 

만약 촉이 오는 경우라면 믿어라. 그게 맞다. 거의.

 

보통 여자들이 이야기하는 것 중에 촉이 오는데 그걸 부정하며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그걸 받아드리려고 하는 게 힘들어서 그런 거다.

근데 어떠한 것이든 임자가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 헛짓거리를 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바람이다.

 

바람에 대한 정의는 단순히 육체적인 나눔 뿐만이 아니다.

 

정신적인 것, 연락하는 것 등 상대방이 진심에 대해서 배신감을 느끼고 아파하면 그건 바람이다.

 

그리고 이 글을 검색하여 보시는 분들은

 

남자친구가 또는 좋아하는 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기에 검색해서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버려라

 

본인이 부족하거나 안 좋아서가 아니라 그 남자가  또는 상대방이 정말 진귀한 사람을 못 알아본 것이고

보는 눈이 없고 생각이 없는 것뿐

 

본인의 잘못은 절대로 아니다.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이다. 

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마음대로 되면 그건 아주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는 거에 감사해야 한다.

 

또한 만나고 있다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면 딱 끝을 내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존귀한 사람이고

본인의 모습 그대로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