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 여자 )

꼭 끝까지 읽으세요~!! 팁 들어갑니다~!!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면 여자 입장에서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말이다.
그런데 왜 이 말에 여자들은 희망을 가지고 있을까?
확률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만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남자가 왜 시간을 갖자고 하는지 이유부터 알아야 한다.
여자와 남자는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시간을 갖자!! 생각을 좀 하자! 이런 이야기를 던지는 것에 가장 큰 이유는 회피성이다.
마음이 아프겠지만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자.
두 사람의 갈등, 복잡한 상황 등 여러 가지를 좀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여자의 마음은 사형선고를 받았기에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울컥! 또는 재촉하는 말을 한다.

물론 매너 없는 사람이 있기는 하다. 단순히 잠수나 이별을 통보하기 위해 수단으로 사용하는 나쁜 X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랑했으니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믿자.

그러면 왜!! 남자들은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지 시간을 갖자고 말을 하는가!
나름 여자가 받을 충격을 방지해 주는 뭐,, 그런 거라고 한다.
(사실 정말 어이없는 말이라고 생각은하지만..)

시간을 갖자는 말에 가장 유명한 말이 있다.
'일단 시간을 가져보고 네가 필요 없어지면 그렇게 헤어지고 아니면 다시 만나자 '

정말 못되고 못된 말이지만 이것을 악 이용하는 사람이 있으니 꼭 판단을 잘하기 바란다.

그러면 이 글을 읽는 분들이 가장 원하는 핵심을 적으려고 한다.
1. 재회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 골든타임 등)
2. 기다리는 동안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3. 며칠을 기다려줘야 하나
4. 먼저 연락을 해도 되는가


자 우선 인터넷이고 구설이고,, 등등 정말 많은 말이 있지만
이 글을 적는 필자는 타인의 경험이 아닌 오롯이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조건 사실적으로 적겠다.

우선 글을 적기 전에 알려주면 필자는 시간을 갖자는 말을 2번이나 들었다.
정확하게는 남자친구가 통보를 했다.. ( 필자의 잘못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 통보를 들었다. )
기다리는 시간은 첫 번째 기다림은 1주일 , 두 번째 기다림은 2주일을 기다렸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잘 만나고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마음 아파하지 말고 정말 행복하게 잘 만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는다.

1. 재회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 골든타임 등)

=> 사실 기다려준다는 말 자체가 웃긴 말이지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으니 조금은 시간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로 본인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박수도 두 손바닥이 만나야 소리 난다.
무조건으로 이야기를 들은 사람의 잘못이라 절대로 판단하지 마라

그리고 언제가 가장 골든 타임이냐라고 하면 사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제일 나은 건 1주 2주라고 생각한다.
또한 더 기다릴 자신 있으면 더 기다려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고 서두에 작성했다.
여자는 헤어지면 슬픔과 공허함 등을 느끼지만 남자는 헤어지는 그 순간 해방감을 느낀다.
그리고 여자가 찬찬히 괜찮아질 때 (무뎌진다) 쯤 남자는 슬픔과 공허함을 느낀다.

그러니 기다려 달라고 말을 들었으면 그냥 기다려줘라... (Tlqkf 😭😭정말 방법이 없다 )

2. 기다리는 동안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 필자는 딱 3일 아팠다.
1) 1일 : 울음 ( 정말 소리도 못 낼 만큼 울음 ) - 그러다 지쳐서 잠 + 이날 회사 조퇴함
2) 2일 : 식사를 못하고 입맛이 없었음 - 즉 이별한 거랑 다름이 없는 상황
3) 3일 : 식사를 못하고 입맛이 없었음 - 즉 이별한 거랑 다름이 없는 상황 + 남자가 상당히 괘씸했음

정신력으로 딱 3일만 아프자라고 생각하고 미친 x처럼 다녔다.

=> 상황을 인정하고 인지해라 그리고 일에 빨리 복귀해라
그래 지금은 내가 시간을 갖자고 하는 중이야.라고 무조건 아파도 인지해라.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본인을 망치지 마라 ( 필자가 제일 후회하는 것 )
절대로 본인을 자책한다거나 본인을 망치지 말고 감정에 솔직해져라

감정에는 정답이 없고 틀린 게 없다.
무조건 내 감정을 받아줘라


또한 회사를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거나 하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 무조건적으로 몰두해라

힘들 거다. 잘 안다.

그래도 어쩔 거냐 지금 상황에서 이렇게 라도 안 하면 본인의 삶조차 망가진다.

3. 며칠을 기다려줘야 하나

=> 필자의 경우에는 첫 번째는 상대방이 일주일 만에 연락이 왔고 두 번째는 이주일 만에 필자가 연락을 했다.

개인적인 생각은 1-2주가 제일 적당하다고 본다.

사실 연애하면서 가장 이기적인 말이 시간을 갖자라고 생각한다 (Tlqkf.. 너무 이기적이야!)
그래도 어쩌겠나 사랑하는 사람이 / 좋아하는 사람이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4. 먼저 연락을 해도 되는가

=> 절대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연락을 해라

연락을 하는 건 본인들의 자유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은 시간을 꼭 며칠이라도 주고 연락해라

필자는 2주를 기다려서 연락을 했다.
진짜 겁나게 힘들었다. 하지만 더 좋은 미래와 방향성을 생각하며 그리고 상대방을 생각하며 꾹 참았다.

만약에 먼저 연락할 사람들에게 팁을 주겠다.
1. 닦달하지 마라
2. 기다렸다는 걸 보여줘라
3. 자연스러운 연락 해줘라
4. 시간을 두고 연락해라

필자는 생각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데 그렇게 해보자 하고


오랜만에 연락을 하는데 " 생각은 해봤냐 , 우리 관계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네가 시간을 갖자고 해서 가졌는데 " / x
이거 말고 " 00야 또는 오빠  나는 지금 퇴근하고 000할꺼야.
궁금해할까 봐 먼저 말해본다 궁금한데 귀찮을 수 있으니까 참아볼게" 이렇게 둘러서 말했다..

그러니까 거의 바로 답이 왔다.

저건 필자의 경우지만 이런 식으로 좋게 둘러서 말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또한 시간을 잘 선택해라 일할 때는 예민하다면 퇴근 시간에 맞춰서 연락을 하면 좋다!!!

 

그리고 상대방이 조금 유하게 풀릴 시간을 노려라~!!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행복한 연애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