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별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헤어짐에 대해 도움이 되는 말을 해보려고 해요.
물론 지금 헤어짐을 결정하는 분도, 그 이야기를 들을 분들도 다 힘들죠.
정말 많이 힘들고 아플 거예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헤어짐을 생각하게 된 이유가 있었겠죠.
그게 누군가에게는 핑계가 되어 들릴 수도 있고 🐶아지 소리로 들릴 수 도 있지만
그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라면 존중합니다.
이별을 선택하기 전에 꼭 생각해야 되는 것
1. 나와 대화를 하려고 하였는가?
- 늘 너에게 맞춰주기를 원하는 너를 내가 이해하고 맞춰 줄 수 있나?
2. 나보다 중요한 게 많은가?
- 친구, 게임, 술, 회사 등
3. 늘 나 혼자만 잡고 있는 사랑이라고 느껴졌다.
- 즉 내가 놓으면 놔질 관계라고 생각이 든다.
4. 본인의 잘못을 " 난 원래 이래 "라는 말로 합리화를 시키는가
- 즉 핑계를 합리화가 되어 말을 하는가
5. 다툴 때마다 늘 내가 사과해야 한다.
- 물론 잘못을 하면 사과를 하는 것이 맞지만 너의 핑계가 합리화가 되어 ' 나만' 사과를 하는 관계인가
6. 상대방이 너무 감정적인가
- 감정이 앞서면 막말( = 아무 말 )을 나에게 서슴없이 했다.
7. 나와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였나
-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나
만약 변경을 해야 되는 시간이 생기면 내 약속을 먼저 미루고 이동하였나
8. 나보다 너의 자존심이 중요한가
- 나와 이야기하는 부분, 나와 지내는 동안 나보다 본인의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나
9. 항상 사랑을 갈구해야 한다.
-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매달리는 수준으로 내가 사랑을 달라고 구걸을 해야 했나
10. 너무 가르치려고 하거나 나를 깎아내렸다.
- 본인의 말이 정답이고 내가 말하는 말이 정답이 아님이 되어
너무 가르치고 이 게정답이야. 이렇게 존중이 없는 말을 하였는가
11. 너와 함께 있으면 내 자존감은 점점 낮아져 간다.
- 행복하거나 변화함이 행복하지 않고 낮아짐을 느꼈다.
12. 상대방에 대해 확신이 없다.
- 상대방을 믿고 의지하며 같이 나눠줄 수 있는 상황인가
또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있는가
13. 본인의 감정 ( 짜증 남, 화남 싫음 등,)을 잘 들어내면서 사랑표현( 좋아한다, 사랑한다.)은 하지 않는다
- 내가 쑥스럼이 많아서 그래 라는 말로 퉁친다면... 그건 정말... 🤔
14. 나는 그저 상대방의 외로움의 해소 대상이었다.
-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앞서 내가 필요한 존재인가
15. 상대방과 미래, 행복을 떠올렸을 때 없을 때.
-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면, 그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16. 상대방이 숨기는 것이 있다.
- 남자든 여자든 촉이라는 게 무섭다
속이는 건 어떤 방면이든 잘 못 되었다.
물론 많은 것들이 있고 깊은 생각을 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절대 이별이 쉽다거나 함부로 무기 삼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별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선택을 함으로 꼭 행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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