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별을 하고 나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연락이죠.

 

이 사람이 혹시나 연락 오지 않을까?

이 사람이 지금 나를 상당히 그리워하는데 헤어지자고 말해서 연락을 못하나?

이 사람이 지금 연락을 하고 싶은데 지금 마음이 편하지 못해서 주저하고 있나?

 

등등 엄청 많은 생각이 드실 거예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상대방의 마음을 본인이 짐작해서 생각하지 말라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 상대방이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방식으로 이별을 이야기했더라면

 

더 이상 상대방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이 줄어들었다입니다.

 

연락이 오지 않을까?

언제쯤 올까?  하는 생각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며 기다리고  또 핸드폰을 보고 하는 모습이 스스로를 아프게 하고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지금 당장은 힘들고 아프겠지만 , 시간이 지나면 무뎌집니다.

 

또한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픔을 주고 싶지 않아서,

또는 정말 내 모습이 너무 밑바닥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이거부터 해결하고 싶어서 연락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방향이든 그것에 집착하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프고 힘든 말이지만 '신경을 끄지 못한다면 신경을 쓰지 않는 척이라도 해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다 보면 연락올 사람은 충분히 연락이 오더라고요..

 

무조건 적으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본인을 탓하며 지금의 선택과 모습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